IT사업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으로 영역을 넓힌 성공적인 사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아모텍에 대해 소재 중심의 경쟁력과 자동차 부문의 성장성으로 놀러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 9200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4분기 아모텍의 영업이익은 107억원, 매출액은 721억원”이라며 “4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라믹 칩 사업 및 자동차 전장 부문 매출액 비중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14.9%를 기록할 것”이라며 “소재 개발 능력 및 자동차 전장 사업 성장으로 2018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3개 수준이던 자동차 관련 고객사는 2017년 10여개로 확대됐다”머 “IT사업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으로 영역을 넓힌 성공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김규빈 기자 kkyu23@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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